장부간의 관계
글쓴이: 이사장  작성일: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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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상에서 상호 연결되고 상호 의지하며 상호 제약할 뿐만 아니라 경락을 상호 연계하는 통로로서 각계 장부사이의 신체상태의 신호를 서로 전달하고 상호 조절하며 기, 혈, 진액이 전신을 순환하는 정황하에서 하나의 매우 협조적이고 통일적인 정체를 형성하였다. 때문에 병리상에서도 일정한 규율에 따라 상호 전변되고 상호 지장되는 것이다.

1. 장과 장간의 관계
오장 사이의 관계는 생리활동과 병리변화에서 필연적인 내부적연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장과 장 사이의 상호자생, 상호제약하는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1. 심과 폐와의 관계

흉부에 저장되어 있는 종기는 심맥에 도입되어 혈액이 이것을 수송하여야 만 전신으로 분포될수 있다. 인체의 모든 혈맥은 폐로 모이므로 폐는 심을 방조하여 혈을 운행시키는데 정상적인 혈액 운행의 필요한 조건이며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있어야 만이 폐가 기를 주관하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진핼될 수 있다. 종기는 심맥에 들어가고 호흡을 관리하는 생리기능이 있으므로 혈액순환과 호흡사이의 평행과 협조를 가강한다. 때문에 종기는 심의 박동과 폐의  호흡 양자사이의 중심환절이다.
즉 심과 폐, 혈과 기는 서로 의존되는 것이다.
따라서 폐의 기허거나 폐가 숙강의 기능을 잃었을 때는 모두 심이 혈을 운행시키는 기능에 지장을 주므로 혈맥이 어체된 병증을 형성시키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뛰며 입술이 파랗고 혀가 자색으로 되는 병리변화가 생긴다.
반대로 심기 혹은 심양이 부족할 때에는 혈행의 이상으로 심맥이 어저되어 폐의 선발과 숙강기능에 지장을 주므로 기침이 나고 숨이차는 등 폐기가 올려 미는 병리표현이 나타난다.
이것들은 모두 심폐가 병리상에서 상호 지장되는 것을 반영한다.

2. 심과 비의 관계
심과 비의 관계는 주요하게 주혈과 생혈, 행혈과 통혈의 관계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것은 혈의 형성과 운행 두 개 방면의 관계를 가르킨다.

(1) 혈액의 형성방면
비기가 왕성하면 혈의 생산기능이 정상적이며 혈액이 충만되므로 심이 주관하는 기능을 발휘할 수 있고 비가 정미를 수송하고 혈액을 생산시키는 기능은 심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 즉 심의 양기는 비토를 온양하여 비양이 쇠약되지 않으므로 비가 혈액을 생산시키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증한다.
- 병리상태 -
사상 고려가 지나치면 심혈을 소모시킬 뿐 아니라 비의 운화기능에 지장을 준다. 만일 비기 허하면 기혈생산은 원천이 없어지므로 혈허가 생겨 심은 보양을 잃게되며 만일 심의 기능이 부족하면 양기가 훼손되어 비는 심양의 온조작용을 잃게 되므로 비기도 쇠약된다.
상기의 병리변화는 최후에 모두 심비양허를 산생시키므로 가슴이 뛰고 불면, 다몽, 식소, 피로의 증상이 나타난다.

(2) 혈액의 운행방면
 만일 심비에 병리변화가 나타난다면 혈액순환은 필연적으로 지장을 받게된다. 때문에 혈액이 제멋대로 흘러 맥외로 멈춰나오는 병리변화가 생기므로 변혈, 혹은 뇨혈, 피하출혈 또는 붕루등이 나타난다. 심기는 혈액순환을 추동하고 비기 는 혈액을 통솔하여 혈액으로 하여금 맥외로 흘러나오지 못하게 한다. 즉 심비 두개장의 협조는 정상적인 혈액순환의 중요한 조건이다.

3. 심과 간과의 관계
심은 혈을 주관하고 간은 소설을 주관하고 정신정서 상태를 조절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혈액과 신지 두 개 방면의 관계이다.

(1) 혈액방면
만일 심혈이 부족하면 간은 저장할 수 있는 혈이 없어지고 혹은 간이 혈을 저장하지 못하면 심은 혈의 영양을 받지 못하므로 혈액의 운행도 필연적으로 정상적이지 못하게 된다. 심과 간은 혈액방면에서 밀접히 상관되므로 임상에서는 심간혈허가 동시에 나타난다.

(2) 신지방면
 혈액은 신지활동의 물질기초이므로 심혈이 충족하고 간이 저장할 수 있는 혈이 있어야만 간의 소설은 정상적일 수 있고 기기가 순조롭고 기혈이 평화되어 정신상태가 유쾌해지며 간혈이 왕성하고 간양을 억제하여 지나치게 항진되지 말아야만이 소솔이 정상이 되어 기혈의 운행이 순조롭고 심혈이 충만되며 심이 혈의 모양을 받아 신지활동도 정상이 된다.
심과 간은 모두 혈액의 유양과 자윤에 의거되므로 음혈이 충족하여야만이 양자의 기능은 협조되어 정신상태가 포만되며 마음이 편안하게 된다.
 만일 심간에 병리변화가 생기면 정신상태가 이상으로 표현된다. 반대로 정신자극이 지나치면 모두 화를 생산시켜 음혈을 손상시키므로 심간의 음허가 생기거나 심간의 화왕이 생겨 복잡한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4. 심과 신의 관계
심신사이에는 상호 의존하고 상호제약하는 관계로서 이것을 심신상교라고 부른다.
-심신상교-
(1) 수화 화는 상호 보조한다.(水火旣濟)
심은 위에 자리잡고 양에 속하고 화와 동을 주관하며 신은 아래에 자리잡고 음에 속하고 수와 정을 주관한다.
심화는 위에 있으므로 반드시 신에 하강하여 신양과 함께 신음을 온조하여 신수가 한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신수는 반드시 심에 상승하여 심음과 함께 심양을 유양하여 심화가 항진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 이러한 정상적인 상태를 수화기제라 한다. 심신의 상하, 수화, 음양이 서로 보조하며 심신사이의 음양이 평행 협조의 상태가 된다.

(2) 정과 혈은 상호 생산시킨다 (精血互生)
정혈사이에는 상호 자생하고 상호 전화하는 것으로 혈은 정으로 전환되고 정도 혈도 전환될 수 있다. 정혈이 상호 자생하는 것은 심신상교의 물질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3) 정과 신은 상호 이용한다. (精神互用)
심은 신을 저장하고 인체생명활동을 총괄하며 (主宰) 신은 정을 보조하며 신은 정을 저장하고 정은 신을 품고 정은 수를 생산시키며 수는 뇌에 집결되어 신의 기능을 발휘시킨다. 精은 神이 들어있는 곳 (宅) 이고 신은 정의 현상이다.
때문에 사람들의 정신활동은 심이 주관할 뿐만 아니라 신과도 밀접히 관계된다. 신장정은 신의 물질적기초이고 심장신은 정의 외계표현이다. 신은 정에서 생산되고 지는 심에서 생산되는데 이것들이 심신상교의 뜻이다.
-심신불교-
증상 : 실면, 심계 , 정충 , 가슴이 답답 . 요슬이 시큰하고 혹은 남자의 유정, 여자의 몽교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심신불교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외에 심신의 음양사이에는밀접히 관계되므로 심 혹은 신의 병리변화일때는 상호 지장 된다.
즉 신의 양허로 물이 범람할 때는 심을을 침습하여 수종, 동계등 水氣凌(업신여길능)心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의 음허인때는 신음에 까지 미치므로 신허로 인한 화왕의 병증이 나타난다.

5. 폐와 비의 관계
페와비의 관계는 기의 형성과 수액의 대사 두 개의 방면으로 표현된다.

(1) 기의 형성 방면
 폐의 호흡기능과 비의 운화기능은 기의 성쇠와 밀접히 관계된다.
만일 비기허인때는 경상적으로 폐기의 부족을 일으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며 폐병이 오래가면 비기가 손상되어 소화되지 않고 배가 붓고 설사가 나는 등의 비기허가 나타난다.

(2) 수액대사방면
인체의 진액은 비로부터 폐에 수송하고 폐의 선발숙강의 기능을 통하여 전신에 분포되고 방광에 수송한다. 비가 수습을 운화시키는 것은 폐의 선발기능의 협조를 받고 폐의 선발기능은 비의 운화의 도움을 받는다.
만일 비의 운화기능이 소실되어 수습을 운화하지 못하고 습이 옮겨 담 혹은 수가 되면 폐 의 선발기능에 지장되어 기침이 나게된다. 즉 병은 폐에서 나타나나 근원은 비에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비는 담을 생산시키는 근원이고 폐는 담이 옮기는 곳이다 라고 한다. 반대로 폐병이 오래가면 비에 지장하므로 비가 수습을 운화하는 기능이 소실되어 대변이 묽거나 심지어 수종등 증상이 나타난다.

6. 폐와 간의 관계
간은 승발을 주관하고 폐는 숙강을 주관한다.
간이 상승하고 폐는 하강시켜야 기기가 순조롭고 기혈은 순행하고 장부가 정상적이 된다. 때문에 양자는 기기의 승강운동에 관계된다. 폐와 비의 관계는 주요하게 기기의 승강과 기혈의 운행 방면에서 표현된다.
(1) 기기의 승발
폐의 기는 숙강하며 간기는 승발한다.
간은 왼쪽으로 상승하고 폐는 오른쪽에서 하강한다. 이러한 기의 승강이 적당하면 인체 기기의 승강운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2) 기혈의 운행
폐가 전신의 기를 조절하는 기능은 혈의 유양이 있어야 하고 간이 전신의 각부분으로 혈액을 수송하는 것은 반드시 기의 추동작용에 의거하여야 한다.
전신기혈의 운행은 심에 주관되나 폐의 치절작용 및 간의 소실 및 장혈작용과 밀접히 관계된다. 즉 간과 비는 기혈의 운행에 대하여 일정한 조절작용을 가지고 있다.
만일 간이 지나치게 상승하거나 폐의 하강이 부족하면 기화가 올려 밀게 되므로 기침 , 숨이 차거나 심지어 각혈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간화범폐라고 한다.
반대로 폐의 청숙의 기능을 잃고 조열이 내성하면 간에 지장하므로 간의 조달, 소설기능이 파괴되어 기침이 나는 동시에 옆구리가 붓는 것처럼 아프며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낫과 눈이 붉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7. 폐과 신의 관계

폐는 수의 상원이고 신은 수를 주관한다.
폐는 호흡을 주관하고 신은 기를 받아들인다. 폐와 신의 관계는 주요하게 수액대사와 호흡운동 두 개 방면에서 표현된다. 이외에 금은 수를 생산하고 수는 금을 습윤시키므로 폐음과 신음사이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1) 호흡운동
인체의 호흡기능은 폐신이 협조,배합되어야 정상적으로 유지될수 있다.
폐가 흡수한 청기는 숙강작용에 의해 신에 귀속되어야만 인체가 이용할 수 있다. 신에 정기가 충만되고 기를 받아 들이는 기능이 정상이어야 호흡은 평안하고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중의학에서 폐는 기의 주관이고 신은 기의 근본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만일 신의 정기가 부족하거나 혹은 기허가 오랜기일 지속되면 신을 손상시켜 기를 받아 들이지 못하게 되므로 움직이면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2) 수액대사
신은 수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기화의 기능을 가지고 잇으며 맑은 것을 상승시키고 흐린것을 하갈시킬 수 있으므로 수액대사의 정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폐는 수의 상원으로서 선발숙강의 기능이 있고 수도를 통조시키므로 상초의 수액을 신에수송하여 뇨액으로 변화시켜 체외로 배출한다. 때문에 폐신이 상호 배합하고 기능이 협조되어야만이 수액대사의 평행을 유지할 수 있다.
병리상태에서 폐신의 기능이 실조되면 상호 영향이 되는 것이다. 즉 폐가 선강의 기능을 잃고 수도를 통조시키지 못하면 신의 병리변화를 일으키므로 소변이 적거나 수종이 나타난다. 만일 신병으로서 기화작용이 파괴되면 수액이 체내에서 넘어나서 폐를 올려 침범하므로 폐의 기능이 비정상이 되어 수종, 해천, 눕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 陰液방면
폐신사이의 음액도 상호 자생한다. 폐는 금에 속하고 신은 수에 속하며 금은 수를 생산하므로 폐음이 충족하면 신에 수송되어 신음도 충족하게 되므로 신의 기능도 왕성하게 된다.
신은 금을 습윤하고 신음은 전신 음액의 근본으로서 신음이 충족하면 경맥을 따라 폐를 습윤시켜 폐가 淸寧한 상태가 되므로 선강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된다.
* 폐음허는 늘 신음의 부족을 일으키고 신음허도 폐음을 자윤시키지 못하므로 폐신음허가 된다. 이때에는 양쪽 관부 가 붉고 조열이 나며 도한이 생기고 마른 기침이 나며 목이 쉬고 가래가 잦거나 피가 섞이고 남자에게는 유정이 나타나며 여자에게는 월경이 고르지 못한 증상이 생긴다.

8. 간과 비의 관계
간은 소설하고 비는 운화하며 간은 혈을 저장하고 비는 혈을 산생시키며 통솔한다.
때문에 간과 비의 관계는 주요하게 소설과 운화, 장혈과 충혈사이의 관계로서 소화와 혈액 두개의 방면에서 표현된다.

(1) 소화방면
비의 운화는 간의 소설기능에 의거되고 비위의 정상적인 승강은 간의 소설에 의거하여 조절된다. 간의 소설기능이 정상이 되면 비의 운화기능이 건전하게 되어 음식은 정상으로 소화된다.
이외에 비는 후천의 근본으로 수곡정미의 원천이므로 비기가 건전하게 운화되어야 수곡정미가 간체를 자양하고 간이 영양받아야 소설기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된다.
* 간의 소설기능이 소실되어 비 혹은 위를 침범하면 비위의 정상적인 승강과 운화가 영향이 되어 정신상태가 우울하고 흉협이 창만하며 배가 붓고 식사가 작아지며 대변이 고르지 못한 간위불화 혹은 간비부조의 병증이 나타난다.
반대로 비가 운화 기능을 잃으면 수습이 체내에 머무르고 나아가 열을 산생시키므로 습열이 한데 옮겨 간담의 소설에 영향을 주어 황달이 생긴다.

(2) 혈액 방면
간은 혈을 저장하고 비는 혈을 산생하고 통솔하므로 혈액의 순행은 심이 주관하나 간, 비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비기가 왕성하면 혈액의 원천이 충족되어 생혈, 통혈기능이 왕성하게 되고 간이 혈을 얻으면 간혈이 충족하여 지므로 인체 생리활동의 수요에 의해 혈액을 조절할 수 있다. 그 외에 간혈이 충족되어야만 소설이 정상이며 기기가 순조롭고 기혈운행이 정상이 된다.
때문에 간비가 상호 협작하여 공동히 혈액의 산생과 순환을 유지하는 것이다 . 만일 비허로서 산생이 없거나 비가 혈을 통솔하지 못하면 출혈이 너무 많아 지므로 모두 간혈의 부족이 생기게 된다.

9. 간과 신의 관계
간은 혈을 저장하고 신은 정을 저장하며 간은 소설을 주관하고 신은 閉藏을 주관한다. 간신사이의 관계는 주요하게 정과 혈사이의 상호 滋生과 轉化 및 소설과 閉藏 세가지로 표현된다.
(1) 수는 목을 涵養한다.
간은 소설하고 장혈하며 체는 음에 속하고 기능은 양에 속한다.
신음은 간음을 자양하여 간양의 지나친 항진을 방지하는 데 이러한 관계를 水能涵木이라고 부른다.
만일 신음이 부족하면 흔히 간음의 부족을 일으키고 음이 양을 억제하지 못하므로 간양상항 이 나타나 머리가 어지럽고 눈알이 아찔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水不涵木라고 한다.
그 외에 간음은 신음의 허손이 나타나서 상화상항의 병증이 나타나고 혹은 간화가 지나치게 왕성하면 신수를 소모시킴으로 신음부족의 병증이 생긴다.
(2) 정혈의 호생
간은 혈을 저장하고 신은 정을 저장하며 정과 혈은 상호 자생한다.
정상적인 생리상태에서는 간혈은 신정의 자양에 의거한다.
신정은 또 간양의 부단한 보충을 받음으로 간혈과 신정은 상호 자생하고 전화한다. 정과 혈은 모두 수곡정미를 원천으로 하므로 정혈동원 혹은 간신동원이라고 한다. 병리상에서는
정과 혈의 병리변화는 상호 영향을 준다. 즉 신정이 허손되면 간혈의 부족을 일으키고 반대로 간혈이 부족하면 신정의 허손을 일으킨다.

(3) 소설과 閉藏
소설과 閉藏은 상반상성의 관계를 갖는다. 상호제약하며 상호 조절하는 관계이다.
간기가 소설하면 신기의 폐장과 개합이 한도를 넘지 않고 적당하게 되며 신기의 폐장은 간의 소설을 제약하여 지나치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
* 간의 소설이 과도하면 신이 폐장의 기능을 잃게 되므로 여자에게는 월경이 앞당기고 양이 많으며 , 남자에게는 유정 활설이 나타난다.
* 신기의 폐자이 과도하면 간의 소설이 모자라므로 여자에게는 월경이 늦추어지고 양이적고 심지어 폐경이 생기고 남자에게는 陽强不泄(발기된 음경이 사그라들지 못하는 것)이 나타난다.

10. 비와 신의 관계
비는 후천의 근본이고 신은 선천의 근본이다. 비신사이의 관계는 선, 후천의 관계로서 주로 선천과 후천이 서로 자생하는 것과 수액대사에서 표현된다.

(1) 선천과 후천은 상호자생한다.
비는 수곡정미를 운화하여 기혈을 형성시킴으로 후천의 근본이고
신은 정을 저장하고 명문의 화를 주관하므로 선천의 근본이다.

脾의 운화는 반드시 신陽의 溫조 작용의 방조를 받아야만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신精은 脾가 운화하여 형성된 수곡정미의 보충을 받아야만 충만될 수 있다
이것은 선천은 후천을 온양하고 추천은 선천을 보양하며 선천과 후천은 상호 자생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신陽이 부족하면 脾陽을 온양하지 못하므로 복부가 차고 아프며 대변이 묽은 증상이 나타나고 脾陽虛가 오래되면 신陽을 진일보 손상시켜 脾신陽虛의 병증이 생기는데 추워하고 사지가 차며 면색이 희고 연하며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랫배가 차고 아프며 소화가 되지 못한 대변을 보거나 새벽에 설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2)수액대사 방면
脾는 운화를 주관하고 신은 증발 기화 기능을 주관하며 양자가 밀접히 배합하여야 수액대사가 정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일 脾病이 신에 지장을 주거나 or 신病이 脾에 영향을 주변 수액대사를 장애하므로 수액의 정상적인 수송분포와 배설이 영향을 주어 소변이 적고 혹은 수종이 나타난다.

二. 장과 부間의 관계

한 개의 장과 한 개의 부가 표리의 배합관계로 되는 것은 양자사이가 경맥으로 결속되는 외에 즉 장은 경맥을 통하여 배합되는 부와 연결되고 부는 경맥을 통하여 배합되는 장과 연결되는 이외에 장과 부는 결구상에서 연접되며 신과 방광은 수뇨관에 의하여 서로 통하는 것이다.
그 외에 장부 사이에는 氣化관계로서 서로 통한다. 예를 들면 간은 담즙을 분비하여 담에 저장하고 소화를 방조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장부사이는 밀접히 상관되는 것이다.
장부의 표리관계는 이들을 생리상에서 서로 연결시킬 뿐만아니라 병리상에서도 서로 영향을 준다. 즉 장병이 부에 미치거나 부병이 장에 미치게 되며 장부가 동시에 병태로 되는 복잡한 정황이 생긴다.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도 이에 상응하여 장병인때는 부도 치료하고 부병일때는 장도 치료하며 혹은 장부를 동시에 치료하는 등 방법을 사용한다. 때문에 이러한 이론을 파악하는 것은 임상실천을 지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1.心과 小腸의 관계
心의 手小陰脈은 소장을 연결하고 小腸의 手太陽脈은 心을 연결하며 心과 小腸은 경락을 통하여 서로 絡屬 되며 표리 관계를 형성한다.
소장은 청탁을 분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흡수하고 비의 승청작용을 통하여 폐로 수송하여 붉게 변화되어 혈로 되며 심혈을 부단히 보충하는 것이다.
심과소장의 관계는 병리상에서의 상호 영향을 주는 것에도 반영된다.
*心에 實火가 있으면 경맥을 통하여 소장으로 내려오는데 오줌이 적고 붉으며 아픈 증상을 일으킨다.
*소장에 열이 있으면서 역시 경맥을 따라 心에 영향을 주므로 가슴이 답답하고 혀가 붉고 입과 혀에 부스럼이 나게 된다.

2.肺와 大腸의 관계
수태음경은 폐에 소속되고 대장을 연결하고 수양명경은 대장에 소속되고 폐를 연결하여 경맥을 통하여 상호 결속되어 양자는 장부의 표리관계를 형성한다.
肺는 기를 주관하고 水도을 通調시키고 大腸은 수송하는 기능이 있고 津을 주관하므로 폐와 대장의 관계는 주요하게 轉도와 호흡 두가지로 표현된다.
(1)전도 방면
대장의 수송기능은 肺氣의 淸肅과 하강 작용에 의거한다. 폐기가 청숙하고 하강하면 대장의 기도 따라 하강하여 그의 전도기능을 발휘시킴으로서 대변이 체외로 배출된다. 그외에
대장의 전도 기능의 정상 여하는 肺의 수도를 통과시키는 기능과 밀접히 관계된다. 폐의 통조기능과 대장은 수습이 머무는 병증이거나 진액이 고갈되는 병증이 나타나지 못하므로 대변이 정상적으로 배설되는 것이다. 만일
肺의 청숙 기능이 소실되고 진액이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면 대장의 수송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게 되어 대변 보기가 곤란하게 되며 肺氣가 허약하여 숙강하지 못하면 대장이 무력하게 되므로 대변이 순조롭지 못하게 되고 肺氣가 쇠약해지면 대장도 기허가 되어 固삽시키지 못하고 淸탁한 것이 혼합되므로 설사가 난다.

(2)호흡 방면
폐는 호흡을 주관하고 기는 하강하는 것이며 대장은 육부의 하나로서 기도 통강하는 것이다
肺와 대장의 氣는 서로 통하므로 대장이 通창하면 폐기도 선통하게 되므로 폐기가 순조롭고 호흡도 고르게 된다.
만일 대장의 통강기능이 정상이지 못하면 폐의 호흡에 영향을 준다.
즉 대장에 열이 오르면 腑氣가 통하지 못하므로 폐는 숙강의 기능을 잃고 흉부가 답답하고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다.

3. 脾와 胃의 관계 .
脾와 胃의 관계는 納과 運, 昇과 강, 조와 습등 몇 개의 방면으로 표현된다.
(1)수납과 운화 .
비는 운화를 주관하고 위는 수납을 주관하는데 수납과 운화는 서로 배합하여 음식물의 소화흡수 및 정미물질의 수송분포를 나란히 완성하여 전신에 영향을 준다. 위가 수납을 주관한다는 것은 음식물이 위부에 들어간 이후 위에서 부숙되고 초보적으로 소화시키는 것을 가리키며 비가 운화를 주관한다는 것은 수곡정미를 소화하고 흡수하며 분포하는 것으로 위가 후에 진행되는 수납을 위하여 조건을 창조하여 준다. 수납과 운화가 협조하고 정미가 형성되면 진액이 상승되고 찌꺼기가 하강되므로써 인체는 건강하고 무병하게 되므로  ‘脾胃는 後天의 근본이다’ 라고 한다.

(2)상승과 하강
비는 기를 상승시키고 위는 기를 하강시키며 이러한 상승과 하강은 상호협조된다.
비기가 위로 올라가면 수곡정미는 분포될수 있고 위기가 하강하면 음식물과 찌꺼기는 아래로 수송될 수 있다.
때문에 중의학에는 비는 상승하여야 건강하고 위는 하강하여야 평화롭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상승과 하강은 기기가 순조롭게 되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3)조와 습
脾는陰장으로서 陽氣를 이용하여 脾陽이 건전하여야 정상적인 운화가 진행 될 수 있는 것으로 조를 즐기고 습을 싫어한다.
만일 조습이 서로 협조하면 胃의 진액은 충족해지며 수곡을 수납하고 소화 시킬 수 있으며
비의 운화와 흡수를 위하여 조건을 창조한다.
비가 습에 침범되지 않는다면 운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므로 胃의 수납과 부숙기능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 위윤과 비조는 상호 이동하고 상호협조하는 것이다.
만일 비가 습에 침범된다면 운화기능이 파괴되어 淸氣가 상승하지 못하므로 胃의 수납과 통강기능이 지장된다.
즉 食小, 嘔吐, 메스껍고 脘腹이 뿌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음식에 절제가 없으면 식체가 생기고 胃氣가 순조롭게 하강하지 못하므로
역시 비의 운화와 昇淸기능에 지장하여 배가 붓고 설사가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4.肝과 담의 관계
肝과 담의 관계 생리관계는 주요하게 소화기능과 정신활동에서 표현된다.
(1)소화기능 방면
肝의 소설기능이 정상이어야 담이 담즙을 저장하고 배설할 수 있으며 담즙의 배설이
저해되지 말아야만 간의 정상적인 소설기능이 발휘 될 수 있다.
만일 간담에 火가 왕성하면 얼굴이 붉어지며 눈이 붉으며, 입이 쓰고, 목이 마르며 답담하고 화를 잘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간담에 습열이 있으면 옆구리가 붓는 것처럼 아프고, 입이 쓰고, 식욕이 없으며 혹은
황달이 나타난다.

(2)정신과 정서 방면
肝은 모략을 주관하고 담은 결단을 주관하며 계책을 생각한 후에 결단하게 되는 것으로서
결단은 모략에 의해서 진행된다. 양자사이에는 상호 배합하고 상호 이용하여야만이 사람들의 정신의식과 사상활동이 정상으로 진행될 수 있고 용감하고 모략이 있게 된다.
만일 간담에 병리변화가 생기면 모략과 결단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게 된다.
즉 간담의 화가 왕성하면 성질이 조급해지고 성을 잘 내게 되며 간담이 약하면 겁이 많고 흔히 놀라며 꿈이 많게 된다.

5.신과 방광의 관계
신은 開闔을 주관하고 水를 주관하는 장이고 방광은 요液을 저장하고 소변을 배설하므로
水腑인 것이다. 방광이 오줌을 저장하고 소변을 배설하는 기능은 신의 기화작용에 의거한다.
신기가 충족하면 고섭할 수 있음으로 방광의 개폐가 정상이 되어 수액의 정상적인 대사를 유지할 수 있다. 만일 신기가 부족하면 기화작용이 파괴되므로 방광의 개폐가 비정상이 되어 소변이 순조롭지 못하거나 오줌을 통제할 수 없게 되고 유뇨, 빈뇨등 증상이 나타난다.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소변 失禁, 혹은 多尿는  신기가 쇠약하기 때문이다.

三. 부와 부와의 관계
육부는 물질을 수송하는 것이 그의 생리적인 특징으로 육부사이의 관계는 주로 음식물의 소화, 및 흡수와 배설과정에서 서로 연결되고 밀접히 배합되는 것이다.

생리상에서 음식은 위에 받아 들인후 위에서 부숙시키고 초보적인 소화를 하여 식미로 되는데 소장으로 수송된다. 소장에서는 이것을 받아들여 진일보 소화시킨다. 담은 담즙을 배설하여 장에 보내며 소장의 소화를 방조한다.
소장의 소화흡수를 통하여 청한것과 탁한 것이 구분된다. 그중 맑은 부분(청미라고도 한다)은 비에 의해 수송되고 전신을 주며 그중 흐린 부분(수액과 찌꺼기를 가르킨다)은 인체에서 이용된 후 수액으로 되어 신과 방광에 수송되며 신에 기화작용에 의하여 요액으로 되며 방광과 요도를 통하여 체외에 배출되며 나머지 찌꺼기는 대장으로 들어가고 대장에서 조화되어 수송되며 항문으로 체외에 비출된다. 위에서 설명한 음식물의 소화, 흡수와 배설과정은 삼초의 기화작용에 의거되어 정상적인 수송기능이 추동되며 지지되는 것이다. 육부가 수곡을 수송하는 것은 부단한 수납, 소화. 및 전도와 배설이 수요되어 허실이 교착되고 순통되어야지 어체되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중의학에서는 육부는 통하는 것이 그의 기능이다와 부병에서는 통하게 하는 것이 보하는 것으로 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음식물의 소화,흡수,배설 과정은 三ㅇ의 기화작용에 의거되어 정상적인 수송기능이 추동되며 지지되는 것이다.
위에서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인체가 음식물에 대한 소화흡수와 폐물에 대한 배설은 육부의 분공과 합작에 의하여 공동히 완성되는 것이다. 그 외에 오장도 참여하여야 하는 것이다. 즉 비의 운화, 간의 소설, 신의기화증등등이 수요된다.
오직 장부사이의 밀접한 배합이 있어야만 이 복잡한 생리과정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