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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호철 작성일: 2012-06-24
조회: 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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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이 발발한지 벌써 62년이나 되었습니다. 한국 전쟁 중 많은 우방국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참전하였는데 특히 미국은 5만 4천 246명이 되는 전사자를 내면서 까지 우방국인 남한을 지키기 위해 물심 양면으로 저희를 위해 도와준 아주 고마운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미국이 없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존재는 상상하기도 힘들 뿐더러 오늘날 저희들이 자유롭게 미국에서 삶을 풍요롭게 즐길 수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을 위해 최근에 들어서야 저희가 이런 저런 행사를 통해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지만 자신의 젊음을 희생해가면서 싸운 댓가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하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는 오하이오 동북부에 위치한 자그마한 애쉬타뷸라 교회입니다. 지난주 토요일(6, 23)에 이분들을 위한 아주 뜻깊은 일이 있어 소개하고 이일을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세번째로 교인들이 힘을 합하여 태권도 그리고 한국 무용또는 대한민국의 발전상들을 보여드린 후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 카운티 또는 오하이오 정부의 도움으로 애슈타뷸라 지역에 살고 계시면서 한국 전에 참전하고 현재 생존하고 계신분 뿐만아니라 이미 사망하신 분들의 가족들을 200 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잔치를 열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한국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이분들에게 드리는 메달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감사의 글을 전하는 상장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한국전 참전 용사분들과 가족분들께서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자신들의 젊음을 희생한것에 비해 보잘것 없는 행사였지만 이분들이 이 잔치를 즐기고 감사한 것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교회는 아주 작습니다. 한 30여명 정도 매주 모입니다. 이런 작은 교회에서 200여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모든 분들이 성심성의껏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시카고에서 김길영 중서부한인회장님 진안순 평화통일 지회장님 토니 김 평화통일 수석 부회장님등을 비롯한 5분이 먼곳까지 오셔서 이 자리를 빛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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